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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어이가 없습니다. 택배박스 뜯고 상품 개봉하려 보니 하단 부분은 이미 개봉햇던 흔적으로 밀봉테이핑 뜯어저있고 딱 봐도 반품된 제품 보내준거 같은데. 환불규정엔 상품박스 개봉시 제품가의 30프로 제외하고 환불한다라고 하고 왜 소비자한테 그대로 팝니까? 어이가 없네 진짜 나도 한때 유통회사 운영햇던 사람이지만 이건 잘못된겁니다. 이런식으로 구매자를 기만을 합니까?
이건 병행이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니라봅니다. 당장 해외여행 일정 촉박한데 이거 반품하고 다른제품 구매하기에도 시간 촉박하고 진짜 화나 죽겠네 욕을 태바기하고싶은데 일단 지금 cs업무 시간 아니니 월욜 전화합니다. 봅시다 한번